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레이스타 크로울리 (문단 편집) === 구약 === [[파일:아레이스타와 스테일.jpg]] 2권에서 [[히메가미 아이사|딥 블러드]]가 [[아우레올루스 이자드]]에게 납치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 청교도로부터 [[스테일 마그누스|스테일]]을 부른다. 마술과 과학 사이드의 협정 때문에 과학 사이드가 마술 사이드의 인물인 이자드를 체포하는 것은 문제가 되기 때문. 그 말을 하며 [[카미조 토우마]]를 데려가라 하는데, 스테일은 '''"마치 길을 가는 성인에게 온갖 시련을 내려 단련시키듯이. 달군 쇠에 무거운 망치를 내리쳐서 [[신정의 토마|진정한 한 자루의 검]]을 만들어내듯이."'''라는 표현을 쓰며 아레이스타가 의도적으로 카미조를 굴리고 있다고 추측한다. 덧붙여 '''"딥 블러드가 흡혈귀의 존재를 증명했다면 그 이매진 브레이커는 대체 [[마신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무]][[진그렘린|엇]]을 증명해주는가."'''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인다. [[파일:아레이스타와 츠치미카도.jpg]] 6권에서는 학원도시에 침입한 [[셰리 크롬웰]]을 바라보며 [[츠치미카도 모토하루]]와 대화한다. 학원도시의 이면에 숨겨진 [[허수학구 오행기관]]을 제어하기 위해 10년 전 [[이매진 브레이커]]를 학원도시에 불러들이고, 그것을 이용해 [[카자키리 효우카]]를 만들어냈다. 여기서 츠치미카도에 의해 허수학구 오행기관은 인조 천계이고, 카자키리 효우카는 인조 천사이며, 아레이스타가 과거 마술사였는데 죽음을 위장하고 정체를 바꿔 학원도시를 세웠다는 것이 밝혀진다. [[법의 서]] 사건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옛날에 쓰던 이름 중 하나인 '에드워드 알렉산더'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. 아내의 몸에 [[에이와스]]를 강림시켜 그로부터 얻은 지식으로 [[법의 서]]를 쓰고, 딸 릴리스가 죽어가는 순간에도 딸 또래의 소녀들을 희생시켜 [[위상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위상]]의 새로운 정의를 찾아내 마술 양식을 새롭게 바꿨다고 알려져있다. 그리고 그가 활동한 70년 전 이후로 수천년간의 마술의 역사가 새로 씌어진, 현재 존재하는 마술사의 20%는 그의 아류고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은 정도의 마술사까지 합치면 50%에 이를지도 모를 정도의 대마술사로 평가받는다. [[파일:external/images2.wikia.nocookie.net/480px-Toaru_Majutsu_no_Index_II_E13_19m_18s.jpg]] 9권에서는 영국 청교도의 수장인 [[로라 스튜어트]]와 [[스태브 소드]]의 거래가 학원도시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논의한다. 이후 그것이 사실 [[크로체 디 피에트로]]를 이용한 마술적인 침공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후, [[로마 정교]]가 대대적인 전쟁을 선포할 가능성을 고려하며. [[허수학구 오행기관]]은 아직 미완성인 상태니 어쩌면 자신이 나서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[[블라스팅 로드]]를 보며 싱긋 웃는다. 그 웃음이 '''세계 최고의 과학자'''로서인지, '''세계 최강의 마술사'''로서인지는 모르겠지만.[* 블라스팅 로드는 아레이스타의 스승의 유산이며 그의 마법 지팡이이므로 세계 최강의 마술사로서일 듯.] 0930 사건 때 [[전방의 벤토]]가 천벌 술식을 앞세워 쳐들어오자 이 때아닌 불규칙에 즐거워하며 [[키하라 아마타]]에게 [[라스트 오더]]를 납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. 라스트 오더를 써서 [[미사카 동생|시스터즈]]를 통제하고, 이를 통해 [[허수학구 오행기관]]을 발동시키고 [[카자키리 효우카|퓨즈 카자키리]]가 날뛰게 한다. 사건이 끝난 후 [[헤븐 캔슬러]]와 대화를 나누는데, [[액셀러레이터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액셀러레이터]]가 [[검은 날개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흑익]]을 쓰게 된 것도 아레이스타의 입김이 들어간 듯 하다. 여기서 아레이스타가 과거 영국 청교도의 암살자에게 당했을 때 그를 구해내 일본으로 데려온 사람이 헤븐 캔슬러라는 게 밝혀진다. 헤븐 캔슬러는 아레이스타에게 자기 환자를 괴롭히는 건 그만두라고 경고하지만 아레이스타는 거절하고, 둘의 관계는 그렇게 끊어진다. 16권: [[후방의 아쿠아]]가 학원도시를 침입했을 때도 언더라인으로 계속해서 [[이매진 브레이커]]의 힘을 측정하고 있었다. 이매진 브레이커의 힘이 순조롭게 가동하는 걸 확인하며 생명유지장치 안에서 미소짓는다. 19권: [[에이와스]]의 말에 따르면 겉으로는 저렇게 빈틈없어 보이는 아레이스타의 계획도 사실 무리한 앞당김을 반복한 결과 당장 무너지기 일보 직전까지 가고 있다고 한다. 게다가 [[하마즈라 시아게]]의 존재가 특히 그의 계획을 엇나가게 하는 "예상 외의 오차"라고. 그 때문에 암부들을 시켜 하마즈라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내린다. 이후 에이와스와 통화한다. 에이와스가 아레이스타가 절망한 과거의 일에 대해 언급하자 처음으로 분노하는 기색을 보이고 '''에이와스의 절대적인 우위도 언제까지나 지속되지는 않을 거'''라며 분해한다.[* 아쉽게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부분조차 평소의 무감정한 목소리로 연기했다.] || [[파일:아레이스타와 피암마.jpg|width=100%]] || 구약 22권에서는 '''직접 행차하셔서''' [[우방의 피암마|피암마]]에게서 오른팔을 잘라낸다! 피암마가 카미조 토우마의 안에 있는 '뭔가'를 목격한 것과, 피암마의 계획이 아레이스타의 그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역산될 걸 염려해 [[입막음|살인멸구]]을 하려고 온 것이다. 맨날 생명유지장치 안에 틀어박혀서 부하들만 보낸다고 아레이스타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, [[그런거 없다|절대 아니다]]. 그리고 여기서 그의 마술에는 '''전조가 없다'''라는 사실이 드러난다.[* [[올레루스]] 항목 참조.] 덤으로 10권에서 잠깐 나왔던 그의 지팡이의 이름(충격의 지팡이-[[블라스팅 로드]])까지 나온 것으로 봐서 이것 또한 [[떡밥]]인 듯. 손으로 지팡이를 쥐는듯이 움직이자 마치 아무것도 없는데 실체가 있는 [[환각]]이 나타난 듯 느꼈다고 하며 아레이스타와 마찬가지로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듯 하다. 이것은 애니판 2기 [[대패성제]] 에피소드 13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. [[소기이타 군하]]의 [[초능력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초능력]]이나 [[올레루스]]의 '북유럽의 왕좌'하고도 상통한다.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은 '''어디서든 존재할 수 있다'''고 한다.[* 분신이 아니라 학원도시의 창문없는 빌딩 안에 존재하는 동시에 러시아 설원의 피암마의 앞에도 존재한다.] [[차원]]이 다른 영역에 들어서 이미 0이나 1로 셀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그 경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일컬어진다. 안나 슈프렝겔[* 이 시점에선 황금 여명회의 창립 때 창립을 허가하는 편지 속 서명으로 등장했고,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었다는 여성이지만, 실존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.][* 신약 18권에 따르면 '''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'''라고 한다. 황금 여명회에서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당시 주된 일파중 하나인 웨스트코트가 '''고차원적 존재인 안나 슈프렝겔에게서 결사 설립 허가를 받았다'''라고 뻥을 쳤다고. [[안나 슈프렝겔|그런데 안나 슈프렝겔이 정말로 나와버렸다.]]]의 이야기를 들며 존재 자체가 애매한 듯.[* 어쩌면 이 능력은 '동시이처존재(同時二處存在,bilocation)'일지도 모른다. 동시이처존재는 다른 곳에 자기 자신이 나타나는 [[가톨릭]]의 기적으로 주로 [[성인]](聖人)들에게 나타나는 기적이다. 과연 이 능력이 동시이처존재와 같은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.] 피암마를 떡실신시키는 동안에도 '''동시에 창문 없는 빌딩 속에 있는 생명 유지 장치 안에서 거꾸로 부유해있기도 한다'''는 얘기. ||수를 센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무너지는 것 같은 현상이지만, 그것이야말로 정점의 영역인 것이었다. 애초에『세피로트(생명수)』에는 다양한 말이나 숫자로 영적세계의 설명이 표현되어 있지만, 일정이상의 상부조직에 대해서는『말로 설명할 수 없는』것으로서, 의도적으로 생략되어 있었다. 그 정점에 발을 들이미는 자가 상부조직에 도착하는가, 상부조직에 도착하면 그 영역에 변환되어 버리는가. 어쨌든, 크로울리는 차원이 다른 곳에 있었다. 세계 전 인류를 구제하는 힘을 가졌다고 선언을 했으면서도, 아직도 이 세계의 수로 세어지는 정도의 존재인 피암마보다도, 높은 장소에.|| 피암마는 이를 보고 아레이스타가 세피로트의 서술되지 않은 상부영역[* 그러니까 '''기독교의 주님의 영역''']에 도달했다는 것을 눈치챈다. 이 세계를 구제할 힘이 있다고 잘난 척 하던 자기보다 아득히 높은 영역이라고. 팔이 잘리고 자신의 힘조차 통제할 수 없게된 피암마는 승산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싸울 수 있는 데 까지 싸우기 위해 일어선다. 피암마는 승산이 없는데도 싸우는 것을 아레이스타로서는 결코 이해하지 못하리라고 하며 최후의 힘을 쥐어짜지만 결국 패배한다. [[파일:ni_r05.jpg]] (충격의 지팡이-[[블라스팅 로드]]를 든 모습) 영국 청교도는 꾸준히 크로울리 전문 부서를 유지하며 그를 추적하고 있었지만, 아레이스타는 그 동안 마술사로서의 자신에 대한 거짓 정보를 뿌려두고 자신의 생명력이 마력으로 생산되는 것도 차단하고 생명력 자체를 기계에 맡김으로써 온갖 마술적인 탐사를 벗어났다고 한다. 그러나 이 잠깐 동안 용기 바깥으로 나온 일로 인해 결국 마술적인 탐지수단에 걸려 '''그의 존재와 정체가 [[로라 스튜어트]]에게 발각당한다.''' 로라는 평소에도 아레이스타가 살아있을 경우를 대비해 존재 자체를 탐지하는 장치를 켜놓고 다녔는데 용기 밖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바로 '''[[잡았다 요놈|딱 걸렸어 딱 걸렸어]]'''를 당하게 된 것.[* 사실 로라 스튜어트는 처음부터 아레이스타의 정체에 대해 강하게 의심, 아니, 거의 확신하고 있었다. 그 때문에 처음부터 그를 부담없이 배신하고 처단할 생각으로 제3차 세계대전에서 학원도시를 도운 것이다. 학원도시와 영국이 승리한다면, 사악한 마술사 크로울리를 처단한다는 명분하에 마녀 재판을 벌여 학원도시를 집어삼키고 유일한 승자가 될 수 있을 테니까.] 피암마가 벌인 일이 너무 큰 변인이라서 플랜이 심하게 꼬여버렸고, 그 때문에 플랜의 핵심인 토우마가 북극해에 가라앉았는데도 구하지 못하고 떠나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